"현대 선교의 역사 속에서 학생들을 빼 놓고는 선교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2022. 11. 1. 사명선교포럼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님이신 '김학유' 총장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현대 선교의 역사 속에서 학생들을 통해 일하셨던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신의 젊음과 생명을 드렸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김학유 총장>
특별히 'SVM' 이라는, '학생자발운동'을 통해 선교가 뻗어나가는 것을 말씀하시며, 5명이 모여 해외 선교를 위해 기도했던
'건초더미' 기도회를 시작으로 50-60년 동안 이러한 운동이 지속되었고, 그 중에는 유명하신 '짐 엘리엇' 같은 분도 계시지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셨던 수 많은 분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학생들을 통해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지 한번 보십시요. 모든 학교에서 일어났던 선교적 열정은 기도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
총장님께서는 이 모든 일의 가장 큰 중심에는 '기도'가 있었음을 강조해주셨으며, 성령의 부으심과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선교의 역사 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큰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을 현대 선교의 역사를 듣고 있으니 너무 가슴이 벅찼습니다. 또한 우리 한동대를 통해서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시간이었고,
이러한 사역을 위해 우리 모두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열공+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