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입니다"
9월27일(화) 포럼에서는 한동대 95학번 동문이시고 이스라엘에서 13년 동안 선교 활동을 하신 '안선영' 선교사님께서 강연해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은 먼저 한동대 입학과 이스라엘 유학과 선교사로 헌신하시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눠주셨습니다.
특별히 선교사님은 이사야서 58장 말씀을 근거로 이스라엘에서 생수를 흘러 넘치게 하는 1)'물길'이 되고, 2)'복음=비밀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고' ,
3)가장 큰 보물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문화센터를 구축하여 낮에는 수공예 제품을 만들고 밤에는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목사님: 00아, 오늘은 무엇을 만들었니?
00: 저는 오늘 인형을 만들었어요.
목사님: 인형을 만드니 어떠니?
00: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만드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선교사님께서 남편 목사님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울컥했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에 치유의 능력이 있음을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포럼에서 이 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도 같은 감동과 은혜를 느꼈습니다.
매주 현장의 감동과 은혜가 늘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럼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동일한 은혜가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안선영 선교사님은 현재 포항/대구에서 협동조합 '보물'의 대표로 디자인 작업 및 제품 생산을 하시며 이스라엘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하길 원하시는 분은 사명원으로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