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사명학교 기초훈련과정이 11.5(토) 집중훈련을 끝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총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특별히 한동의 자랑인 MNT 공동체에서 함께하여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훈련에서는 황혜리 GMI 원장님의 '자아 발견과 사명 찾기'라는 주제로

우리가 한동을 다니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본인의 사명을 찾는 일'에 집중하는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윤성철 목사님의 '부르심과 순종' 강의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다시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들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겠다고 결단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사명학교 가운데 있었습니다.

                                              <윤성철 목사님>

총 5번, 8번의 강의와 찬양과 기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훈련을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영성 훈련 과정에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Praise God, He is the LORD and He did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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