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우리의 말로써 복음을 전할 수도 있고, 성경책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며, 특별한 경우지만 어떤 곳은 하나님께서 직접

임재하셔서 자신이 누구인지 계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지혜로 우리를 통해 나타나시는 것을 더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지역, 특별히 중동 지역에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방송국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SAT-7은 아랍어, 페르시아어, 터키어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25개국과 유럽 등 약 50개국에 방송되는 기독교 위성 텔레비전 네트워크입니다. 
지난 1995년에 중동교회의 후원으로 비영리단체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미디어를 통해 이슬람 지역에서 아주 효과적인 사역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https://sat7.org/)

이번 포럼에서는 특별히 SAT 7의 디렉터님께서 온라인을 통해 현재 SAT 7이 하고 있는 사역과 도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으며, 생각보다 복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부분에서 큰 도전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우리의 전공을 통해

그 지역과 이슬람 지역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한동글로벌사명원에서 늘 우리의 전공을 통해 선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 곳에 잘 부합하는 곳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복음이 활발히 전해짐에 감사를 드리며,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며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이슬람 지역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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