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명포럼은 조금 특별한 분이 오셔서 사명포럼을 인도해주셨습니다.

바로 한동졸업생이시며, 개발협력 NGO에서 일하고 계시는 '여동근'부장님께서 선교의 다양한 측면을 나눔해주셨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고 있는 NGO단체이며, 현재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소외 노인 돌봄, 아동 자립 활동 등

국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지원 사업,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미션'이라는 사단 법인을 독립적으로 만들어 위기 목회자 가정과 매월 선교사 생활비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한동을 졸업하고 나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부장님의 이야기와 활동에 큰 감동과 감명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한동 재학생들에게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단체에서 인턴이나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부분도 소개해주셨습니다.

선교지로 나가는 분들이 있고, 국내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동근 부장님과 지파운데이션을 응원하며 다음 포럼 때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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