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세바선은 '요르단' Field Research팀에서 요르단에 다녀온 것을 바탕으로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한동대 남일우 교수님께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같이 다녀온 학생들이 다녀온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요르단 난민들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지의 필요들이 참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러한 일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난민들의 자녀들이 교육 등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그들의 어려움이

대를 이어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마음이 참 어려웠습니다. 

물질적인 필요 뿐 아니라 영적인 필요까지 그들의 모든 필요들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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